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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여주점, 중앙동에 취약계층 아동위한 기탁금 전달 - 중앙동에서 취약계층 아동위한 지정기탁금 300만원 전달식 가져
  • 기사등록 2018-07-23 13: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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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트 여주점, 중앙동에 취약계층 아동위한 기탁금 전달
[시사인경제]여주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마트 여주지점이 지난 20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정기탁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진로 및 창의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창의·진로 체험프로그램에 대한 사업 제안을 듣고 이마트 여주점이 기꺼이 동참의 뜻을 밝힌 것이다.

김태수 중앙동장은 "매년 지역 소외된 이웃을 위해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고 계신 이마트 여주점 임직원과 봉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지역 기업들이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모범사례가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탁금 300만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오는 8월 여름방학 중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창의·진로 체험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마트는 지난해부터 중앙동과 맑은공기 나눔사업, 희망산타 선물배달 등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쳐왔으며, 올해 하반기에도 희망산타, 사랑의 연탄나눔 배달 사업 등 끝없는 사회공헌 사업에 동참 의지를 밝히며 지역주민들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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