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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선권역 우리동네 수호천사
[시사인경제]흥선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8월부터 흥선권역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우리동네 수호천사’를 모집한다.

우리동네 수호천사는 흥선권역의 다중 이용 업소를 대상으로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가 확인 되면 SNS를 통해 대상자를 제보하는 인적 안전망이다.

복지지원과는 오는 8월부터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합하여 권역 내 편의점, 약국, 부동산, 숙박업소 등을 방문하여 우리동네 수호천사를 모집하고 수호천사 표식을 부착해 가맹점임을 표시하게 된다.

수호천사 표식에는 동 주민센터 및 보건복지콜센터 전화번호가 표시되어 있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제보하는 분위기가 조성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근식 권역국장은 “우리동네 수호천사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을 주축으로 하는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흥선권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민·관이 공동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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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23 11: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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