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7월 주말전문체험활동‘꿈의 전자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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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포천시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지난 21일 7월 주말전문체험활동 ‘꿈의 전자’를 진행했다. 삼성전자 프로그램 ‘드림 talk talk’과 연계해 진행한 이번 활동은 삼성이노베시연뮤지엄을 방문하여 청소년들이 과학·산업 기술 분야에 대한 직업 체험과 삼성전자 임직원과 함께하는 멘토링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주말전문체험활동은 박물관 관람을 통한 삼성전자의 역사와 미래 산업기술의 전망에 대해서 학습하고, 삼성전자 임직원과 조별 멘토링을 통해서 구체적인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그리고 IoT 강의 및 키트 제작 체험으로 IoT의 원리와 개념을 학습하고 미래 생활 모습을 상상해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삼성전자 직원들과 멘토링도 하고, 임직원 식당에서 밥도 먹어볼 수 있어서 마치 대기업 직원이 된 것 같아서 좋았다”고 했고, 시 관계자는 “삼성전자의 방과후아카데미 지원사업 덕분에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 줄 수 있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