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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경기도)
[시사인경제]광주시는 23일 관내 거주 대학생 20명을 대상으로 ‘2018 하계 광주시 대학생 일자리 DREAM-UP’ 사업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일자리 체험을 통한 일의 가치를 느끼고 지역사회에 대한 자긍심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사업은 오리엔테이션과 직장예절 등 사전교육 후 이날부터 오는 8월22일까지 15개 부서에서 현장체험을 하게 된다.

진로 선택을 위한 직장 경험을 쌓고 알토란같은 용돈을 벌수 있어 대학생으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이번 사업에는 101명이 지원해 평균 5대1의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시는 이 기간 중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취업프로그램 지원과 일자리 정책 관련 의견 수렴의 장도 마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사회경험을 쌓으며 여름방학을 보다 의미 있게 보내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이번 대학생 DREAM-UP 사업을 운영하겠다”며 “대학생 등 청년을 위한 효과적인 시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청년이 행복한 광주시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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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23 11: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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