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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결혼 이민자 맞춤형 취업 지원 ‘국민 디자인단’ 위촉 - 안승남 시장, “결혼 이민자, 구리시청 내 기간제 근로자 채용 검토할 것”
  • 기사등록 2018-07-23 10: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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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 이민자 맞춤형 취업 지원 ‘국민 디자인단’ 위촉
[시사인경제]구리시는 지난 20일 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교육장에서 ‘2018년 구리시 국민 디자인단 드림메이커 위촉식’을 가졌다.

국민 디자인단은 정책 수요자인 국민, 서비스 디자이너, 공무원이 함께 정책 과정에 참여해 생활 속 불편한 점이나 개선할 점을 찾아 공공 서비스를 개발·발전 시켜나가는 새로운 국민 참여형 정책 개발 모델이다.

구리시 국민 디자인단 드림메이커는 ‘결혼 이민자 맞춤형 취업 지원 Make-up, 꿈으로 물들다’라는 과제로 결혼 이민자 취업 매뉴얼 및 적합한 교육을 개발하게 된다.

또한 결혼 이민자에게 적합한 새로운 취업 시장을 발굴함으로써 결혼 이민 여성이 지역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협력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한다.

이는 기존 결혼 이민자 취업 지원 사업이 양질의 일자리로 연계되지 못하는 한계점을 극복하고자 한 것이다.

구리시는 이번 과제를 위해 지난 6월부터 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경기동부상공회의소,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구리시지회와 협력하여 전문가 집단을 구성하고 취업 욕구가 강한 중국, 일본, 베트남, 페루 결혼 이민 여성과 다문화가족의 시어머니, 남편, 서비스 디자이너 등 16명으로 국민디자인단을 구성했다.

또한 구리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공모 사업에 응모하여 서비스 디자이너 활동비와 특별교부세 최대 지원 금액인 5천만원을 지원 받아 과제 수행에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한편 구리시는 오는 11월에는 전국 성과 발표 대회에 참여할 계획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국민 디자인단을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참여자들의 역량도 강화되고,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결혼 이민자는 계속 증가하고 있으나 현재 시청 내 결혼 이민자 근로자가 없는 만큼 기간제 근로자 채용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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