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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대비 무더위쉼터 점검 완료
[시사인경제]안산시 초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초지동 관내 무더위쉼터인 12개 경로당의 여름철 폭염대비 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진행된 이번 점검에서 어르신들의 휴식공간인 무더위쉼터의 명패를 교체하고, 냉방시설 이상여부 점검과 함께 폭염대비 행동요령 전달, 건의사항 수렴도 이루어졌다.

특히 지난 13일자로 새로 부임한 우호덕 초지동장도 무더위쉼터 경로당 방문에 함께 참여하여 최근 1사1경로당 자매결연으로 매월 지원하게 된 쌀을 전달하며 경로당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인사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우호덕 초지동장은 “연일 지속되는 여름철 불볕더위에 어르신들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앞으로 1사1경로당 자매결연 사업의 내실을 다지는 등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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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20 15: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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