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하남시, 제22대 연제찬 부시장 취임 - 연제찬 부시장...시민과 함께 만드는 명품도시 하남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터
  • 기사등록 2018-07-20 15:55:00
기사수정
    연제찬 부시장
[시사인경제]제22대 연제찬 부시장이 20일 취임,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경기도 인사발령에 따라 제22대 하남시 부시장으로 임명된 연제찬 부시장은 이날 김상호 하남시장으로부터 임용장을 받았다.

연제찬 부시장은 각 부서 순회 취임인사를 통해 “36만 자족도시를 향한 성장과 발전의 중심에 있는 하남시에 근무하게 되어 부시장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시민 중심의 새로운 하남 건설을 위해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현안사업들의 실현을 위해 김상호 시장님을 도와 최선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연제찬 부시장은 1996년 지방고시 1회로 공직에 입문하여 경기도 법무담당관, 환경정책과장, 연천군 부군수, 경기도수자원본부장, 국토교통부 용산공원조성 추진기획단 기획총괄과장 등 주요 직책을 두루 역임했다.

한편, 김양호 전 부시장은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임식 후 1년의 공로연수를 거쳐 35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 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9562
  • 기사등록 2018-07-20 15:55: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