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양주시 남면, 관내 기관들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업무협약 체결
  • 기사등록 2018-07-20 15:46:00
기사수정
    복지사각지대 발굴 업무협약
[시사인경제]양주시 남면은 20일 남면파출소, 남면119안전센터, 신산우체국, 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하고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기관들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시 면사무소로 연계 협력체계 구축 상호 정보공유 위기상황 시 공동대응 등의 내용을 업무협약에 담고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또, 송파 세모녀 사건과 같은 복지사각지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상돈 남면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더욱 촘촘한 복지사각지대 안정망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관내 기관들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업무계약을 체결해 사각지대 해소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9550
  • 기사등록 2018-07-20 15:46: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