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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21대 강하면장 이취임식 개최
[시사인경제]양평군 강하면은 지난 19일 다목적복지회관 2층에서 ‘20대·21대 강하면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동균 양평군수를 비롯한 군의회의장 및 부의장, 부서장, 읍·면장,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취임식에서는 임용장수여, 인사말씀, 이임사, 취임사, 공로패 전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연광흠 강하면장은 이임사에서 “강하면장의 소임을 맡은 것이 엇 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그동안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으나 여러분께서 보시기에 너무나 부족한 점이 많았으리라 생각하며 그동안 면민께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고 협조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새로 부임한 이주진 강하면장은 “면민이 하나 되는 화합행정, 어른을 공경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복지행정, 면민의 삶을 행복으로 승화하는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말 보다는 행동으로 실천하고 발로 뛰는 현장행정 펼치겠다.”며 “면정에 좋은 의견과 따가운 질책도 서슴없이 해줄 것.”을 부탁했다.

이주진 면장은 1989년 9월 공직에 입문해 초임 발령지인 건설과를 시작으로 생태허가과 주택관리팀장, 주민지원과 도로명주소팀장, 평생학습과장, 생태허가과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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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20 15: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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