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월례회의 개최 -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실적 보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논의
  • 기사등록 2018-07-20 13:58:00
기사수정
    동두천시
[시사인경제]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소요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7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7월 월례회의에서는 동두천시 주요 시정홍보 사항 안내와 현재 추진 중인 특수시책인 요구르트 지원 사업 결과 보고와 지난 회의 때 사례대상자로 선정된 대상자의 생활실태 및 재점검 사항 등을 보고했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는'희망나눔, 행복드림'이웃돕기,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에 대한 홍보 및 협조, 관내 독거노인 보일러 수리 등 주거환경 개선사항에 대해 안건을 상정하고, 토의와 의견수렴을 거쳐 의결된 사항을 조속히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김대식 소요동장은 월례회의에 참석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복지사각지대 발굴 협조 등 소요동의 어려운 주민들을 돕기 위한 활동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9523
  • 기사등록 2018-07-20 13:58: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