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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초빙, 7월 안성맞춤 민관협력 슈퍼비전 진행 - 안성시 복지대상자 위한 민관협력 지속되도록 노력
  • 기사등록 2018-07-20 11: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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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시사인경제]안성시는 20일 안성시 노인복지관에서 대림대학교 유명이 교수를 초청해 관내 민⋅관복지기관의 사례관리사와 공무원을 대상으로 민·관협력 슈퍼비전을 실시했다.

안성시는 지난 3∼4월 안성 관내의 15개 읍면동과 8개 민⋅관 사례관리 수행기관 310명을 대상으로 총 8회에 걸쳐 사례관리 기본교육을 실시하였으며,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사례관리기관이 주관하는 슈퍼비전을 통하여 기관별 특성에 맞는 사례발표와 전문가, 동료 슈퍼비전으로 지역의 사례를 연구하고 네트워킹하고 있다.

이날 슈퍼비전에 참여한 민간기관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의 기관들이 슈퍼비전 을 특색있게 진행하면서 전문가⋅동료 슈퍼비전을 받게되니 사례관리 개입에 대해 좀 더 자신감이 생겼다. 자원이 필요할 경우 어느 기관에 연락을 해야 하는지부터 어떻게 상담하고 개입하고 연계하는지 알게되어 업무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고, 실질적으로 복지대상자에게 제공할 수 있어서 대상자 복지만족도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성시에서는 지난 5월은 안성시교육지원청 Wee센터 주관으로 전국 인적네트워크 통합사례관리사와 함께하는 슈퍼비전을 진행했고, 6월은 단국대학교 임명호 교수 강의와 동료 슈퍼비전을 진행하는 등 효율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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