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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강사 양성과정 개강식
[시사인경제]포천시는 20일 대진대학교 산학능력개발원 국제학관에서 2018년 취업지원프로그램 다문화강사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다문화강사 양성과정은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내용들로 구성돼 있으며, 학습자별 특성에 맞춰 이론 및 실습 등 다문화강사로 활동하는데 꼭 필요한 자질과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실무형 교육으로 구성했다.

시는 이민자가정이 많은 지역특성상 다양한 문화가 화합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고 다문화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수료 후 교육생 전원이 경기도교육청 다문화강사로 등록할 예정이며, 강사활동을 활발히 할 수 있도록 학교 및 평생학습센터로 알선취업을 연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계층별 구직자의 잠재능력을 일깨워 내적자원을 찾을 수 있도록 동기부여 및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확대해 취업희망자가 체계적으로 취업을 준비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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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20 11: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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