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구리시, 종합사회복지관 시설 ‘청소년 활동공간 공유’ -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이 더불어 공존하는 협치 공간으로 확대 유도
  • 기사등록 2018-07-20 11:06:00
기사수정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한 안승남 구리시장
[시사인경제]구리시가 위탁하는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이 복지시설로서의 고정적 관념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 공간으로도 활용하는 방안이 강구될 전망이다.

시는 그동안 사회복지관이 지역에서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과 노년층을 대상으로 노인돌봄서비스 등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저소득층의 자립능력 배양과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종합 복지센터의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그러나 종합사회복지관은 주변에 학교가 많아 접근성이 편리하여 청소년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지역 주민들이 이용하지 않는 저녁 시간대와 휴일을 활용하여 지역 청소년들에게 개방하여 그들의 권익증진과 주도적 학습 참여를 활성화하는 여건을 마련해보자는 것이다.

이는 지난 16일부터 5일간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주요 사업지를 대상으로 발로 뛰는 소통행보에 나선 안승남 구리시장과 사회복지관 관계자들과의 대화 과정에서 제기됐다.

이 자리에서 안 시장은“현재 구리시는 청소년의 여가 활동시설이 청소년수련관이 유일하다시피 한 반면 예산문제로 인해 이를 조기에 해결하기도 쉽지 않은 실정이라며, 중요한 것은 지역의 사회복지관은 그 주체인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만들어 가는 공간으로써 청소년이 포함된 모든 계층이 더 가까이서 함께 공존하는 정책적 변화가 절실하다”며 이같이 제안했다.

이에따라 시는 먼저 사회복지관이 주도적으로 방과 후 프로그램, 휴일에 이용할 수 있는 적합한 공간과 이에 필요한 시설을 보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시는 청소년 주도의 문화교육, 자율적인 동아리모임, 진로토론 등 다각적인 시각에서 행정기관과 사회복지관이 함께 발전적인 협치 정신을 펼쳐 나갈 계획이며, 시범 운영 후 활성화 되면 다른 공공시설들도 공간을 최대한 활용해 다양한 시민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9442
  • 기사등록 2018-07-20 11:06: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조용호 경기도의원, ‘사람을 잇다 도시를 흐르게 하다’ 출판기념회 개최 오산의 길 위에서 수많은 시민을 만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담아온 조용호 경기도의원이 자신의 의정 철학과 시민과의 여정을 담은 책을 출간하고 출판기념회를 연다.조 의원은 “시민 여러분의 간절한 바람을 잊지 않기 위해 이 책을 쓰게 됐다”며 “시민과의 소통과 상생, 그리고 더 나은 내일을 향한 고민을 담았다&rdquo...
  2. 경기도, 전기차·수소차 구매 도민에 총 6,928억 원 지원 ‘전년 대비 22% ’증가 경기도가 올해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전기차·수소차를 구매하는 도민에게 총 6천928억 원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전년 5,687억 원 대비 22% 증가한 예산이다.전기차 구매 보조금 예산은 4,647억 원으로 승용차는 최대 830만 원, 승합은 최대 9,100만 원, 어린이 통학버스는 최대 1억4,950만 원, 화물차는 최...
  3. 평택시의회 의장 선출 ‘이탈표’ 논란… 왜 아무 설명이 없나 평택시의회 의장단 선출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의 이탈표가 발생한 가운데, 당 안팎에서는 “책임에는 책임이 따라야 한다”는 강한 비판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평택시의회는 지난 2024년 6월 27일 제24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장 선출을 진행한 결과,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아닌 국민의힘 소속 강정구 의원...
  4. GS건설,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 16일 견본주택 오픈 GS건설이 16일(금)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동 905번지 일원(내삼미2구역 지구단위계획구역 A1블럭)에 공동주택개발사업으로 조성되는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으로 총 10개동, 전용면적 59~127㎡ 총 1,275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조성된다. 전.
  5. 지역을 낮춰보는 발언, 정치의 품격을 돌아볼 때다 최근 정치권 일각의 발언을 두고 경기도민 사회에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수도권 구조 문제를 지적하는 과정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이 경기도와 그 시민을 낮춰 바라보는 인식으로 읽히면서, 도민들의 정서와 괴리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경기도는 서울의 부속 공간이 아니다. 1천3백7십만 도민이 생활하고 일하며 지역의 성장을 함께 만..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