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정동균 양평군수, 현안사업 건의 위해 국회 방문 - 지난 18일 지역구 정병국 국회의원 등 7명의 국회의원 사무실 방문해 국비 확보 등 요청
  • 기사등록 2018-07-19 13:08:00
기사수정
    정동균 양평군수, 현안사업 건의 위해 국회 방문
[시사인경제]정동균 양평군수가 지난 18일 여의도 국회를 방문해 지역구 정병국 국회의원을 비롯해 최재성, 전해철, 유은혜, 안민석, 김태년, 인재근 국회의원을 만나 양평군 지역현안 사업에 대해 건의했다.

정 군수는 양평우체국 신축, 양평경찰서 부지이전 신축, 신혼부부 주거단지 조성,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건설 등 지역의 시급한 현안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지역의 어려운 재정여건으로 지역발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방정부가 성공할 수 있도록 국가지원 사업 및 정부예산의 지원을 요구했다.

한편, 정동균 양평군수는 지난 취임 첫 주말 정병국 의원, 안민석 의원과의 간담회를 가지고 경기도청 및 의회를 방문하는 등 내년도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9334
  • 기사등록 2018-07-19 13:08: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