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광명시소하도서관은 다음 달부터 직장을 다니는 도서관회원을 대상으로 ‘서로 서로 함께하는 행복약국’ 서비스를 실시한다.
‘서로 서로 함께하는 행복약국’ 서비스는 직장에서 한 주를 즐겁게 시작하고 독서를 통해 정신적, 심리적 힐링을 경험할 수 있도록 개인별 맞춤 도서를 선정하여 배달해주는 서비스로, 본인이 근무하는 직장에서 직접 도서를 받아볼 수 있다.
행복약국 서비스는 오는 23일부터 소하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매주 50명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소하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소하도서관은 행복약국 운영에 앞서 올 상반기에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북큐레이터를 양성하였으며, 관심분야를 신청서에 작성하면 북큐레이터가 상황별, 분야별 다양한 도서를 선정해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