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오산시 건축·공공디자인 발전을 위한 간담회
[시사인경제]오산시는 지난 16일 건축 및 공공디자인직 7급 이하 실무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건축·공공디자인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 승격 30주년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관내 건축허가 및 대규모 공동주택 개발 등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안전하고 편리한 건축 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오산시청 5개부서 실무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지속적인 성장과 미래성장동력을 이어나기기 위한 체계적인 건축행정과 유지관리를 위해 정기적인 부서 간 교류 및 실무자간의 소통이 꼭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으며, 건축 행정의 올바른 방향, 민원응대, 우수행정사례, 실무자간 업무교류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영후 미래도시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투명한 건축행정체계를 정립하여 대민서비스 만족도를 향상 시키고, 실무자 간 고충을 논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고 실무자들을 격려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9274
  • 기사등록 2018-07-19 10:58: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