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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걷기동아리 체력 측정
[시사인경제]안성시 보건소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12일, 17일 안성시 체육회와 연계하여 걷기동아리 회원들을 대상으로 개인별 체력을 과학적으로 측정·평가할 수 있는 기초체력검사를 실시했다.

동아리 회원 60여명중 3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기본검사로 신장, 체중, 체지방을 검사하고 악력, 유연성, 평형성, 근기능, 심폐지구력 등으로 개인별 체력 상태를 점검했다.

검사 결과는 상반기 체력측정결과와 비교·분석하여 맞춤형 운동 처방을 제공하며 모든 측정 및 검사 비용은 무료다.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안성시 체육회 강사지원으로 걷기동아리 회원들에게 걷기 역량을 키우기 위한 기초 근력운동프로그램인 “어르신 생활체육 교실”을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11시 연중 운영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맞춤형 운동 처방과 상시 체력관리를 위해 이번 기초체력 검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연중 걷기동아리 회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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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19 10: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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