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아웃리치 활동 모습
[시사인경제]오산시립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청소년복지 지원법 제 16조, 제 31조, 제 32조에 의거, 가출 및 위기 청소년의 탈선을 예방하고 가정과 사회로 건강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설립된 청소년복지시설이다. 9세에서 24세의 가출 및 위기 여자 청소년이 그 대상이며, 오산시 권역 위기청소년들을 위한 통합적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청소년의 가족이 되어 오늘을 함께하고 내일의 평화와 미래의 지도자를 키우고 있다.

오산시립여자단기청소년캥거루쉼터는 이동 아웃리치를 계획하여 다양한 자원을 연결하고 위기청소년 사례발굴을 위한 활동을 끊임없이 구상하고 실현해 가는 등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꾸준한 노력으로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서로 연결하고 그들의 지원을 이끌어 내어 지역사회청소년안정망을 강화하여 청소년들이 즐겁고 평화로운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아웃리치 행사를 통해 오산의 청소년들과 따뜻한 이야기를 함께 만들어 갈 기관과 개인 재능기부 등을 항상 기다리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9029
  • 기사등록 2018-07-17 11:58: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