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아웃리치 활동 모습
[시사인경제]오산시립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청소년복지 지원법 제 16조, 제 31조, 제 32조에 의거, 가출 및 위기 청소년의 탈선을 예방하고 가정과 사회로 건강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설립된 청소년복지시설이다. 9세에서 24세의 가출 및 위기 여자 청소년이 그 대상이며, 오산시 권역 위기청소년들을 위한 통합적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청소년의 가족이 되어 오늘을 함께하고 내일의 평화와 미래의 지도자를 키우고 있다.

오산시립여자단기청소년캥거루쉼터는 이동 아웃리치를 계획하여 다양한 자원을 연결하고 위기청소년 사례발굴을 위한 활동을 끊임없이 구상하고 실현해 가는 등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꾸준한 노력으로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서로 연결하고 그들의 지원을 이끌어 내어 지역사회청소년안정망을 강화하여 청소년들이 즐겁고 평화로운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아웃리치 행사를 통해 오산의 청소년들과 따뜻한 이야기를 함께 만들어 갈 기관과 개인 재능기부 등을 항상 기다리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9029
  • 기사등록 2018-07-17 11:58: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저소득층 어르신 1천 명 넘게 간병 부담 완화 경기도가 65세 이상 취약계층에게 연간 최대 120만 원의 간병비를 지원하는 ‘간병 SOS 프로젝트’로 도민의 든든한 안전망이 되고 있다. 지난 2월 20일 사업 접수를 시작한 이후 12월 3일 기준 수혜자가 1,079명으로 집계되며 1천 명을 넘어섰다. ‘간병 SOS 프로젝트’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중 상해·질병 등으로 병원급 ...
  2. 경기도 ‘비산먼지 처벌 강화’ 도심 미세먼지 불법배출 16곳 적발 경기도는 도심지 미세먼지 발생사업장 330개를 대상으로 불법 배출 행위를 집중 수사해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사업장 16개를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수사는 11월을 기점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상승하는 시기적 특성을 고려해 1차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2차 11월 12일부터 25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이뤄졌다. 도심지 내 건설현장·레미콘 ...
  3. 경기도, 가상자산 추적 ‘50억 징수’정부혁신 왕중왕전 대통령상 수상 경기도가 행정안전부 주최 ‘2025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가상자산 정밀 추적과 체납처분 전자관리 시스템을 결합한 체납징수 혁신 성과를 발표하며 대통령상을 받았다.정부혁신 왕중왕전은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의 우수한 혁신사례를 가리는 행사다. 올해는 3개 분야에서 전국 513건이 접수됐고,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국민.
  4. 경기도 ‘식중독균 안전성 확인’ 배달음식점 조리식품 모두 ‘적합’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배달음식점에서 판매되는 조리식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식중독균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원은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31개 시군과 함께 떡볶이, 치킨, 커피, 탕류 등 소비량이 많은 배달 조리식품 125건을 수거해 대장균, 살모넬라, 황색포도상구균 등 주요 식중독균을 검사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