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지카바이러스 및 진드기 매개 감염 주의
[시사인경제]광명시보건소는 해외여행 및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여름철을 대비해 시민을 대상으로 지카바이러스 및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6년 브라질에서 다수의 소두증 아기가 태어나면서 알려진 지카바이러스는 우리나라에서도 지난 2년간 지카바이러스 확진 환자 21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카바이러스 감염사례의 76%가 동남아 지역을 방문 후 감염됐다고 밝혀져, 특히 휴가철 동남아 지역을 방문하는 시민의 주의가 필요한 실정이다.

또한 해외를 방문 시 말라리아, 뎅기열, 웨스트나일열과 같은 모기매개 감염병, 콜레라, 세균성 이질 등의 수인성 및 식품 매개 감염병, 홍역, 메르스 등 호흡기 감염병도 최근 국내로 유입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주의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해외 지역 방문 전에 질병관리본부에서 운영하는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에 방문하여 여행 예정지역에 발생한 감염병 정보를 반드시 확인할 것”을 당부하고 “특히 동남아 지역을 방문할 경우 보건소에 내원해 모기 기피제를 수령해 가길 바란다”고 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는 참진드기를 매개로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올해에만 확진자가 벌써 56명에 달했으며, 여름휴가, 명절 고향 방문 등으로 인해 계속 증가 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외국에서 개나 고양이 등의 동물에 의한 2차 감염 의심 사례도 발견되어, 반려동물과 함께 야외활동을 하는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시 관계자는 “SFTS가 별다른 치료제도 없고, 진드기 방역에 대한 마땅한 방법도 없어 시민 개개인의 예방수칙 절대 준수만이 유일한 예방방법이다”며, “야외활동 시에는 반드시 긴 옷을 착용하고 4시간마다 참진드기 기피효과가 입증된 기피제를 사용해야 하며, 야외 활동 후에는 반드시 샤워와 세탁을 통해 진드기 접촉 가능성을 차단해야 한다”는 예방수칙을 알렸다.

이어 야외활동 후 2주 사이에 원인모를 고열과 설사, 복통, 오한 등의 증세가 발생했다면,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의심하고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 받기를 권고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9016
  • 기사등록 2018-07-17 11:50: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조용호 경기도의원, ‘사람을 잇다 도시를 흐르게 하다’ 출판기념회 개최 오산의 길 위에서 수많은 시민을 만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담아온 조용호 경기도의원이 자신의 의정 철학과 시민과의 여정을 담은 책을 출간하고 출판기념회를 연다.조 의원은 “시민 여러분의 간절한 바람을 잊지 않기 위해 이 책을 쓰게 됐다”며 “시민과의 소통과 상생, 그리고 더 나은 내일을 향한 고민을 담았다&rdquo...
  2. 경기도, 전기차·수소차 구매 도민에 총 6,928억 원 지원 ‘전년 대비 22% ’증가 경기도가 올해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전기차·수소차를 구매하는 도민에게 총 6천928억 원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전년 5,687억 원 대비 22% 증가한 예산이다.전기차 구매 보조금 예산은 4,647억 원으로 승용차는 최대 830만 원, 승합은 최대 9,100만 원, 어린이 통학버스는 최대 1억4,950만 원, 화물차는 최...
  3. 평택시의회 의장 선출 ‘이탈표’ 논란… 왜 아무 설명이 없나 평택시의회 의장단 선출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의 이탈표가 발생한 가운데, 당 안팎에서는 “책임에는 책임이 따라야 한다”는 강한 비판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평택시의회는 지난 2024년 6월 27일 제24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장 선출을 진행한 결과,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아닌 국민의힘 소속 강정구 의원...
  4. GS건설,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 16일 견본주택 오픈 GS건설이 16일(금)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동 905번지 일원(내삼미2구역 지구단위계획구역 A1블럭)에 공동주택개발사업으로 조성되는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으로 총 10개동, 전용면적 59~127㎡ 총 1,275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조성된다. 전.
  5. 지역을 낮춰보는 발언, 정치의 품격을 돌아볼 때다 최근 정치권 일각의 발언을 두고 경기도민 사회에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수도권 구조 문제를 지적하는 과정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이 경기도와 그 시민을 낮춰 바라보는 인식으로 읽히면서, 도민들의 정서와 괴리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경기도는 서울의 부속 공간이 아니다. 1천3백7십만 도민이 생활하고 일하며 지역의 성장을 함께 만..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