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포천시, 치매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도시로 - 포천 치매안심센터, 선단 보건지소 내 9월 중 오픈 예정
  • 기사등록 2018-07-17 11:18:00
기사수정
    포천시
[시사인경제]포천시는 관내 치매환자와 가족, 일반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치매 통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치매안심센터를 구축 중에 있다고 밝혔다.

고령사회 진입으로 치매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시는 유기적인 치매통합 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선단보건지소 내에 치매안심센터 설치공사를 추진해 9월 초에 완료할 계획이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초기상담 및 조기검진, 1:1사례 관리, 치매 단기쉼터 운영, 관련기관 연계뿐 아니라 치매환자 가족들을 위한 카페를 운영해 정보교환과 휴식, 자조모임 공간을 제공해 정서적 지지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센터를 통해 일반시민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가 홍보되어 시민의식 개선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센터는 직영으로 주5일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시의 6월 기준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전체 주민등록인구 152,226명 중 25,918명으로 약 17%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센터 내부에 설치되는 치매 단기 쉼터의 경우, 중심권으로부터 다소 거리가 있는 영북·일동 지역에도 별도의 치매 단기쉼터를 설치해 환자들의 접근성을 높여 촘촘하고 다각적인 통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치매는 더 이상 한 개인이나 가정만의 문제가 아니다. 치매안심센터의 설치로 우리 사회가 함께 치매환자를 돌보고 아픔을 나눌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포천시는 치매로 배회가능성이 있는 어르신들의 실종 예방, 신속 발견을 위해 경찰서와 협약을 맺어 지문 등 사전 등록제를 시행하는 등 치매노인 실종 제로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9004
  • 기사등록 2018-07-17 11:18: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조용호 경기도의원, ‘사람을 잇다 도시를 흐르게 하다’ 출판기념회 개최 오산의 길 위에서 수많은 시민을 만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담아온 조용호 경기도의원이 자신의 의정 철학과 시민과의 여정을 담은 책을 출간하고 출판기념회를 연다.조 의원은 “시민 여러분의 간절한 바람을 잊지 않기 위해 이 책을 쓰게 됐다”며 “시민과의 소통과 상생, 그리고 더 나은 내일을 향한 고민을 담았다&rdquo...
  2. 경기도, 전기차·수소차 구매 도민에 총 6,928억 원 지원 ‘전년 대비 22% ’증가 경기도가 올해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전기차·수소차를 구매하는 도민에게 총 6천928억 원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전년 5,687억 원 대비 22% 증가한 예산이다.전기차 구매 보조금 예산은 4,647억 원으로 승용차는 최대 830만 원, 승합은 최대 9,100만 원, 어린이 통학버스는 최대 1억4,950만 원, 화물차는 최...
  3. 평택시의회 의장 선출 ‘이탈표’ 논란… 왜 아무 설명이 없나 평택시의회 의장단 선출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의 이탈표가 발생한 가운데, 당 안팎에서는 “책임에는 책임이 따라야 한다”는 강한 비판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평택시의회는 지난 2024년 6월 27일 제24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장 선출을 진행한 결과,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아닌 국민의힘 소속 강정구 의원...
  4. GS건설,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 16일 견본주택 오픈 GS건설이 16일(금)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동 905번지 일원(내삼미2구역 지구단위계획구역 A1블럭)에 공동주택개발사업으로 조성되는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으로 총 10개동, 전용면적 59~127㎡ 총 1,275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조성된다. 전.
  5. 지역을 낮춰보는 발언, 정치의 품격을 돌아볼 때다 최근 정치권 일각의 발언을 두고 경기도민 사회에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수도권 구조 문제를 지적하는 과정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이 경기도와 그 시민을 낮춰 바라보는 인식으로 읽히면서, 도민들의 정서와 괴리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경기도는 서울의 부속 공간이 아니다. 1천3백7십만 도민이 생활하고 일하며 지역의 성장을 함께 만..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