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뉴스】경기도의회 새정치민주연합 김경자 수석부대표와 김준연 의원, 진용복 의원 등 새정치연합 용인 출신 의원들은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소외되기 쉬운 이웃과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눴다.  

10일 용인시 ‘하희의 집’(용인시 기흥구 소재)을 찾은 새정치연합 의원들은 시설을 둘러본 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하였다.  

김복순 용인시 ‘하희의 집‘ 대표는 어린이들에게 자원봉사 및 교육사업 등에 지역이나 사회에서 더 많은 후원과 관심을 가져 주실 것을 요청했다.  

김경자(군포2) 수석부대표는 “아동복지시설은 경제적 빈곤 아동이나 기아나 학대 등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을 위하여 교육 및 자립 지원을 하는 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아이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기능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에서도 아동복지사업 등 민생예산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새정치연합 김현삼(안산7) 대표의원은 “연말인 12월 중 안양, 시흥, 파주 등을 권역별로 연이어 찾아 소중한 나눔의 시간을 갖고 따뜻한 격려의 자리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