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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안전보건교육
[시사인경제]남양주시는 근로자의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16일 남양주 고용복지⁺센터에서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30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안전보건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 심동윤 과장의 진행 하에 실시됐다. 강의는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주제로 진행됐고, 강사는 “생활하는 데 있어 사소한 부분부터 살피는 문화, 또 자신뿐 아니라 타인의 안전까지 생각하는 문화가 정착되어야 비로소 안전한 사회가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제창 남양주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안전에 대해 인식을 달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며, 주기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대비책을 충분히 마련하여 지속되는 폭염과 우기에도 안전한 일자리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자원재생사업,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등 생산적인 공공일자리사업을 발굴하여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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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17 1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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