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의왕 왕송호수 캠핑장, 개장 3개월만에 이용객 1만명 돌파 - 왕송호수 캠핑장 1만 명 돌파 기념 이벤트 진행
  • 기사등록 2018-07-17 09:58:00
기사수정
    왕송호수 캠핑장 1만 명 돌파 기념 이벤트
[시사인경제]의왕 왕송호수 캠핑장이 개장 3개월만에 이용객 1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4월 개장한 의왕 왕송호수 캠핑장은 그동안 주말·공휴일 96%, 평일 76% 이상의 객실 점유율을 기록하는 등 최근 수도권에서 가장 인기있는 캠핑장으로 떠오르며 3개월만에 이용객 1만 명 돌파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의왕시와 의왕도시공사는 1만 명 돌파를 축하하기 위해 지난 16일 왕송호수 캠핑장에서 ‘왕송호수 캠핑장 1만 명 돌파’ 기념 이벤트를 열었다.

이날‘왕송호수 캠핑장 1만 명 돌파’의 주인공은 경기도 용인시에 거주하는 이명화씨로“무더위를 피해 가족과 함께 여름 휴가를 오게 되었는데 1만번 째 이용객에 당첨이 되어 무척 기쁘다. 덕분에 즐거운 추억을 남기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시는 왕송호수 캠핑장이 편리한 교통 접근성과 최신 시설의 특색있는 글램핑·카라반, 왕송호수의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의왕스카이레일, 레일바이크 등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시설들이 주변에 있어 짧은 시간에 많은 인기를 끌게 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왕송호수 캠핑장은 앞으로 전국을 대표하는 힐링 관광지가 될 것”이라며“다가오는 여름 휴가는 가까운 도심 속에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의왕 왕송호수 캠핑장으로 놀러 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캠핑장 1만 명 돌파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0일부터 6일간 의왕시 SNS 이벤트 게시글에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스카이레일 탑승권과 모바일 교환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8964
  • 기사등록 2018-07-17 09:58: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정수 민주평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 고문, 국민훈장 ‘모란장’ 수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 김정수 고문이 평화통일 기반 조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했다. 국민훈장은 사회 각 분야에서 국가 발전에 공적을 세운 이에게 수여되는 영예로운 상으로, 지방자치 영역에서 꾸준한 봉사 활동을 실천해 온 인물이 수상한 데 큰 의미가 있다.김.
  2. 경기도, 고액 체납자 은닉재산 추적 ‘지방세 체납액 18억 원’ 징수 경기도가 고액체납자 징수 및 탈루세원 제로화 100일 총력징수작전에 따른 은닉재산 추적 중심의 징수 활동을 통해 약 18억 원의 지방세 체납액을 징수했다.먼저 경기도는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약 10개월간 주요 금융기관 12곳의 수표 발행 정보와 미회수 수표 정보를 정밀 분석해, 재산을 은닉한 혐의가 있는 지방세 고액 체납자를 집중 조사...
  3. 뿌리 깊은 20년, 더 큰 가치를 향한 변화의 시작 지난 15일, 컨벤션 더 힐에서 한국카네기 CEO클럽 화성오산 총동문회 제19대·20대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약 200여 명의 동문과 내빈이 함께한 가운데, 화성오산 카네기가 걸어온 20년의 역사와 앞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다짐하는 의미 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이번 이·취임식의 하이라이트는 ...
  4. 초록우산 화성후원회, 2025년 정기회의 개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화성후원회가 지난 17일 저녁 6시 30분, 오산시 외삼미로에 위치한 구운갈비에서 2025년 정기회의 및 송년 만찬을 열고 연간 사업 성과와 내년도 지원 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만찬은 설동옥((주)향남월드마트) 대표이사와 이성민(에스엠로지텍) 대표 운영위원이 식사와 차를 스폰서로 제공했으며, 행사에 참석한 회원 ...
  5. <오산천의 오늘과 내일> 토론회서 시 집행부 정면 비판 오산시의 생태적 허파이자 시민의 쉼터인 오산천이 무분별한 인위적 개발로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는 비판이 공개 석상에서 쏟아졌다. 지난 18일 오후 2시, 오산시의회 전예슬 의원 주관으로 열린  토론회에는 시민 50여 명이 참석해, 현 오산시가 추진 중인 오산천 정비 사업을 강도 높게 성토했다. 이날 토론회는 오산천 개발의 문제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