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수원시, 민선 7기 첫 정기인사 핵심은 ‘맞춤형 인재 배치’ - 승진자 287명 포함한 700여 명 규모 민선 7기 첫 인사 단행
  • 기사등록 2018-07-16 15:43:00
기사수정
    수원시
[시사인경제]수원시는 16일 자로 승진자 287명을 포함한 700여 명 규모의 민선 7기 첫인사를 단행했다.

지난 4월·7월 두 차례에 걸쳐 공포한 조직개편과 공로연수·명예퇴직 등을 반영한 이번 정기 인사의 핵심은 ‘맞춤형 인재 배치’다.

4급에서 3급으로 직급이 상향된 권선구청장·영통구청장은 현 구청장이 승진했다. 4급으로 직급이 상향된 일자리정책관·행정지원과장·도시계획과장은 이번 인사에서 서기관으로 승진한 이를 배치한다.

제11대 수원시의회 개원과 함께 3급으로 위상이 강화된 의회사무국장과 국·소장 9명도 새로운 얼굴로 교체했다. 민선 7기를 시작하는 수원시가 새로운 방향을 설정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염태영 수원시장이 지난 선거에서 핵심공약으로 내세운 ‘특례시 도입’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본청 주요 보직은 능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인재’를 발탁했다. 기존에는 동장에서 시작해 구청 과장을 거쳐 본청·사업소로 전보되는 보직 경로가 일반적이었다.

수원시는 이번 정기인사 후속 조치로 지난 6월 사전 의결한 5급 승진 예정자들이 교육을 수료하는 대로 부서장급 보직 결원을 충원할 예정이다. 또 신규공직자 임용절차를 신속하게 마무리해 9월 초에 결원을 해소하는 후속 인사를 단행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맞춤형 인재 발탁으로 시정을 역동적이고 발전적으로 변화시키면서, 광역시에 준하는 행정체제 도입을 준비할 것”이라며 “민선 5·6기 추진해 온 시정의 연속성을 살리고 주요 약속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더 큰 수원의 완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8913
  • 기사등록 2018-07-16 15:43: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남양주시, 재개발·재건축 조합 간담회 개최…"원패스로 원도심 정비 속도 높인다" 남양주시는 3일 시청 목민방에서 관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장 및 추진위원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남양주형 주택정비 ONE-PASS 추진계획`을 공유하며 정비사업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관..
  2.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전격 인터뷰 Q. 새 학년을 맞아 학교 현장을 직접 많이 찾으셨다고 들었습니다. 현장에서 느낀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인가요?A. 이번에 학교들을 찾은 이유는 간단합니다. 정책이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리고 학생·교사·학부모가 무엇을 느끼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교육은 책상 위에서만 설계해서 완성되는 게 아니라,...
  3. `5호선 예타 통과`로 탄력받은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보상 본격화 김포한강신도시의 완성을 이끌 김포한강2콤팩트시티가 5호선 예타 통과로 한층 탄력받고 있는 가운데, 지장물 조사가 올 하반기 착수 예정으로 보상을 위한 본격적 절차에 돌입할 전망이다.시는 현재 거주 중인 시민이 헌법이 보장하는 정당한 보상을 신속히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특히 지구 내 구성된 각 대책위들과의 ..
  4. 구리시, `벚꽃 아래 사회적경제 팝업스토어` 성황리 개최 구리시는 지난 4월 4일 장자호수생태공원에서 개최한 `2026. 벚꽃 아래, 사회적경제 팝업스토어`가 시민 6,000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시민들이 일상에서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다소 흐린 날씨 예보에도 불구하고 만개한 벚꽃 경관과 .
  5. 벚꽃처럼 피고 지는 정치 벚꽃은 매년 같은 자리에 피지만, 결코 같은 모습으로 머물지 않는다. 짧은 시간 화려하게 피어올랐다가 미련 없이 꽃잎을 떨구고, 그 자리에서 다시 새로운 잎을 틔운다. 그래서 사람들은 벚꽃을 보며 아름다움뿐 아니라 ‘순환’과 ‘겸손’을 함께 떠올린다. 요즘 정치의 모습을 돌아보면, 우리는 이 단순한 자연의 이치에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