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7월 주말자기개발활동
[시사인경제]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지난 14일 왕방산 등산로 공영주차장에서 ‘출동 한국119소년단’을 7월 주말자기체험활동으로 진행했다. 포천시 청소년어울림마당에서 물소화기 및 안전회전판 체험 부스를 운영한 이번 주말자기개발활동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안전수칙을 가르쳐 줄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더불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터를 홍보하기도 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안전에 대해서 알려주고 부스를 운영하면서 지역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서 즐거웠고, 재밌어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고 했으며,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어울림마당 부스를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하면서 자신감이 많이 향상 된 것으로 보이고, 청소년들이 부스 운영을 위해서 안전수칙에 대해 자료를 조사하고 학습하는 등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주어 고맙다.”며 청소년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방과 후에 다양한 체험활동과 학습, 생활 관리를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이다. 포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중학교1∼2학년을 대상으로 2개 반을 운영 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청소년”이라는 슬로건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을 받고,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는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8833
  • 기사등록 2018-07-16 11:57: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지역 신뢰를 다시 세우려면 무엇을 먼저 봐야 하는가 더불어민주당 김민주 부대변인이 장경태 의원 성추행 혐의 고소 사건과 관련해 SNS에 남긴 발언이 지역사회에서 적지 않은 파장을 낳고 있다. 그는 “실수로라도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는 취지의 글을 남기며 장 의원을 옹호했는데, 이는 성범죄 의혹처럼 민감한 사안에 대해 공정성을 우선해야 한다는 사회적 인식과 거리가 있다는 ...
  2. 경기도, 특구 지정 준비 ‘반도체특별법 대응 전담조직’ 가동 경기도가 ‘반도체특별법’ 제정을 앞두고 경기도의 역할과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전담조직을 가동했다. 경기도는 2일 경기도청에서 ‘반도체특별법 대응 전담조직(TF)’의 첫 회의를 열고, 반도체특별법 제정 이후 달라질 정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도 차원의 전략과 실행 과제를 논의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2023년 9월...
  3. 경기도, 2026년 국비 역대 최고 수준 ‘20조 8,923억 원’ 확보 경기도가 지난 2일 밤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2026년도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20조 8,923억 원의 국비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9조 1,412억 원보다 1조 7,511억 원(9.1%) 늘어난 규모로 역대 최초로 20조 원을 돌파했다.서민․사회적 약자 등을 지원하는 복지분야 예산이 전년 대비 1조 6,170억 원 증가하며 가장 큰 폭으로 확대됐다. 대표적인...
  4. 경기도, 도시재생 분야 우수 시군 평가 결과 발표!! 경기도는 ‘2025년도 도시재생 우수 시군 평가’를 실시한 결과 우수 시군에 수원시 등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경기도 도시재생 우수 시군 평가는 ▲도시재생 정책추진 분야 ▲도시재생사업 지원 분야 ▲빈집철거 공공활용 분야 ▲소규모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 분야 등 도시재생 관련 업무 전 분야에 대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도시...
  5. [사설]오산지역위원장 차지호 의원의 단호한 메시지… 최근 장경태 의원 관련 사건이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민주 부대변인의 성급한 SNS 게시글은 상황에 기름을 부었다. 사실관계가 충분히 규명되기도 전에 공당의 공식 직책을 가진 인사가 최소한의 성인지 감수성 없이 피해자와 당사자를 둘러싼 혼란을 키우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한 점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