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조광희 의원,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교육환경 관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기사등록 2018-07-13 14:12:00
기사수정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조광희 의원,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교육환경 관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시사인경제]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조광희 의원은 지난 12일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정책대안 연구’라는 주제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경기도내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교육환경조성을 위한 정책 대안 연구 및 제안 마련”을 목적으로 진행되며, 한국가치관리기술연구소가 연구용역 수행기관이다.

한국가치관리기술연구소 마정근 책임연구원은 보고를 통해 “그동안 착수보고, 중간보고 등을 통해 논의된 내용들을 정리해서 최종보고회에 담았다”면서 “오늘 최종보고회에 이야기된 내용들을 면밀하게 검토해서 경기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최적의 연구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조광희 의원은 “지진의 안전지대라고 여겼던 우리나라의 경주 및 포항에서 지진이 발생하여 지진에 대한 경각심이 커졌다. 무엇보다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인 학교가 지진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야 한다. ”며 “이번 최종 보고회를 통해 논의된 내용들을 잘 검토하여 아이들이 안심할 수 있는 학교를 조성할 수 있는 정책대안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의원들의 정책 중심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교육환경조성 정책대안 연구’를 비롯해 총 8개 주제로 연구용역을 수행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8730
  • 기사등록 2018-07-13 14:12: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