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고양시
[시사인경제]고양시 덕양구는 7월 정기분 재산세 376억을 2018년 6월 1일 현재 주택 및 건축물을 소유하고 있는 납세의무자들에게 고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317억 원보다 18% 증가한 것으로 건물 신축 및 부동산공시가격 상승 등에 따른 것이다.

고지서는 지난 10일부터 우편으로 발송됐으며 전자고지 신청자는 이메일을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이번에 부과된 건축물 재산세는 7월에 전액 부과됐으며 주택분 재산세는 일시에 많은 세금을 납부하게 되는 납세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동일한 세액을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나눠 부과한다.

구는 구청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현수막 등을 게시하고 다수인이 거주하는 아파트 게시판이나 엘리베이터에 안내문을 부착해 재산세 납부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납부방법은 전국 금융기관에 있는 CD/ATM에서 본인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조회·납부할 수 있다. 또 인터넷을 이용한 위택스, 지로, 가상계좌 납부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24시간 편리한 지방세 ARS 납부와 스마트위택스 애플리케이션 설치 후 스마트폰으로도 납부 가능하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8707
  • 기사등록 2018-07-13 11:20: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저소득층 어르신 1천 명 넘게 간병 부담 완화 경기도가 65세 이상 취약계층에게 연간 최대 120만 원의 간병비를 지원하는 ‘간병 SOS 프로젝트’로 도민의 든든한 안전망이 되고 있다. 지난 2월 20일 사업 접수를 시작한 이후 12월 3일 기준 수혜자가 1,079명으로 집계되며 1천 명을 넘어섰다. ‘간병 SOS 프로젝트’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중 상해·질병 등으로 병원급 ...
  2. 경기도 ‘비산먼지 처벌 강화’ 도심 미세먼지 불법배출 16곳 적발 경기도는 도심지 미세먼지 발생사업장 330개를 대상으로 불법 배출 행위를 집중 수사해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사업장 16개를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수사는 11월을 기점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상승하는 시기적 특성을 고려해 1차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2차 11월 12일부터 25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이뤄졌다. 도심지 내 건설현장·레미콘 ...
  3. 경기도, 가상자산 추적 ‘50억 징수’정부혁신 왕중왕전 대통령상 수상 경기도가 행정안전부 주최 ‘2025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가상자산 정밀 추적과 체납처분 전자관리 시스템을 결합한 체납징수 혁신 성과를 발표하며 대통령상을 받았다.정부혁신 왕중왕전은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의 우수한 혁신사례를 가리는 행사다. 올해는 3개 분야에서 전국 513건이 접수됐고,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국민.
  4. 경기도 ‘식중독균 안전성 확인’ 배달음식점 조리식품 모두 ‘적합’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배달음식점에서 판매되는 조리식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식중독균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원은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31개 시군과 함께 떡볶이, 치킨, 커피, 탕류 등 소비량이 많은 배달 조리식품 125건을 수거해 대장균, 살모넬라, 황색포도상구균 등 주요 식중독균을 검사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