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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원평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EM 친환경 제품 나눔
[시사인경제]평택시 원평동 나눔센터는 지난 10일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 한부모와 독거노인,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에게 원평동 나눔센터 위원들의 뜻을 모아 EM 발효제를 이용한 천연비누, 모기벌레퇴치제, 향균탈취제를 손수 정성으로 만들어 전달했다.

원평동 나눔센터는 유해한 환경에 노출이 더 쉬울 수 있는 저소득 계층에게 친환경 EM제품을 전달하여 좀 더 깨끗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에 힘쓰고 있다.

‘원평동 나눔센터’는 2015년 평택시에서 최초로 설립되어, 주민들이 친근하게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주변 환경을 조성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계층에게 꼭 필요한 제품을 만들어 나눠 주는 등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원평동 황선형 동장은 “친환경적 제품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아름다운 선행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무더위를 힘들게 보내고 있을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용기를 줄 수 있는 원평동을 만들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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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12 14: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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