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여주시 흥천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1일, 흥천면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가정을 위한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
주동균 회장은 “독거노인, 한부모, 장애인 가정 등 경제적으로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고자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흥천라이온스클럽은 지역사회에 묵묵히 봉사 이상을 실천하며 봉사단체로서의 책무를 다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주시 흥천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월에도 실버카 27대와 백미 10kg 20포를 기탁하는 등 이웃돕기 사업에 지속적인 후원을 펼쳐오고 있다.
김교식 흥천면장은 “금번 성금 후원에 대해 감사드리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대상자에게 적절히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