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평택시 신장2동 새마을부녀회 경로당 어르신 영양삼계탕 대접
  • 기사등록 2018-07-12 11:08:00
기사수정
    신장2동 새마을부녀회 경로당 어르신 영양삼계탕 대접
[시사인경제]평택시 신장2동새마을부녀회는 본격격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지난 11일 신장2동주민센터에서 관내 경로당 어르신 60명에게 영양삼계탕을 대접했다.

신장2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6월 16일에도 동네 어르신을 모시고 경노잔치를 열어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제공했으며, 이번에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도록 보양식을 제공하자는 부녀회원들의 일치된 의견에 따라 부녀회원들이 직접 삼계탕을 조리하여 경로당 어르신들께 대접했다.

김순자 신장2동부녀회장은 “이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데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되어 부녀회원들이 삼계탕을 대접하게 되어 보람이 됐고, 맛있게 드시고 올여름도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차상돈 송탄출장소장은 “어르신들을 모시는데 앞장서 주신 신장2동 부녀회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기반으로 지역의 어르신들을 모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8540
  • 기사등록 2018-07-12 11:08: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저소득층 어르신 1천 명 넘게 간병 부담 완화 경기도가 65세 이상 취약계층에게 연간 최대 120만 원의 간병비를 지원하는 ‘간병 SOS 프로젝트’로 도민의 든든한 안전망이 되고 있다. 지난 2월 20일 사업 접수를 시작한 이후 12월 3일 기준 수혜자가 1,079명으로 집계되며 1천 명을 넘어섰다. ‘간병 SOS 프로젝트’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중 상해·질병 등으로 병원급 ...
  2. 경기도 ‘비산먼지 처벌 강화’ 도심 미세먼지 불법배출 16곳 적발 경기도는 도심지 미세먼지 발생사업장 330개를 대상으로 불법 배출 행위를 집중 수사해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사업장 16개를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수사는 11월을 기점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상승하는 시기적 특성을 고려해 1차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2차 11월 12일부터 25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이뤄졌다. 도심지 내 건설현장·레미콘 ...
  3. 경기도, 가상자산 추적 ‘50억 징수’정부혁신 왕중왕전 대통령상 수상 경기도가 행정안전부 주최 ‘2025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가상자산 정밀 추적과 체납처분 전자관리 시스템을 결합한 체납징수 혁신 성과를 발표하며 대통령상을 받았다.정부혁신 왕중왕전은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의 우수한 혁신사례를 가리는 행사다. 올해는 3개 분야에서 전국 513건이 접수됐고,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국민.
  4. 경기도 ‘식중독균 안전성 확인’ 배달음식점 조리식품 모두 ‘적합’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배달음식점에서 판매되는 조리식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식중독균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원은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31개 시군과 함께 떡볶이, 치킨, 커피, 탕류 등 소비량이 많은 배달 조리식품 125건을 수거해 대장균, 살모넬라, 황색포도상구균 등 주요 식중독균을 검사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