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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한원찬 의원, '적절한 지적과 대안책 제시로 의정활동 돋보여' - 수원시 행정사무감사서 활발한 의정활동 펼쳐
  • 기사등록 2014-12-04 1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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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인뉴스】수원시의회 한원찬 의원(새누리, 행궁,인계,지,우만1,2)은 3일 마감된 수원시 행정사무감사에서 해당부서별 시급한 사항에 대한 적절한 지적과 대안책 등을 제시했다.

 

▲  수원시의회 한원찬 의원                                                                                                               © 박진영 기자

 

한 의원은 수원시 문화관광 사업에 대해서 "2015년 경기도에서 문화관광 공모사업이 새롭게 바뀐다. 올해까지는 31개 시군에 대해 일정금액을 할당하는 방식으로 실시했는데 내년부터는 공모사업을 통해 1등부터 차등 지급 할 예정으로 알고 있다. 이에 미리 사업준비를 적극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밝히고, "무예24기, 달빛동행 공연을 위한 문화재단 옆 공터를 유료공연장으로 지정해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추진하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또한 수원화성에 대한 외국인 관광객 감소현황을 지적하며 원인 파악 및 개선방안을 요구했다.

 

시설관리공단에 대해서는 수원시생활체육시설 운영 현황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관리의 이원화에 따른 개선책 방안 마련 요구했고, 도서관사업소에 대해서는 새마을문고, 작은도서관 도서구입시 정보와 발전방향 모색등으로 상생발전할 수 있는 방안 강구의 필요성에 대해 밝히고, 일반도서관과 장난감도서관 간의 업무교류 및 정보공유, 도서구입등 발전방안 모색을 주문했다.

 

이어 화성사업소에 대해서는 "수원시의 야간 관광 경관에서 서장대가 큰 역할을 하고 있는데 최근 조도가 많이 낮아졌음"을 지적하며, "서장대 조도를 높여서 야간 경관을 확보하는 등 시민 요구사항을 적극 해결할 것"을 요청했고, 박물관사업소는 사도세자 등 새로운 유물에 대한 발굴방안을 강구해 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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