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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이 비오듯 흘러도 GO GO ‘집으로 간 달리는 행복돌봄 이웃들’ - 방충망 교체 및 설치, 방문이미용사업 성황리 진행 중
  • 기사등록 2018-07-11 13: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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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으로 간 달리는 행복돌봄 이웃들’ 사업
[시사인경제]양평군 무한돌봄센터는 ‘집으로 간 달리는 행복돌봄 이웃들’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하반기 복지 사각지대 발굴 계획과 관련해 거동불편 저소득 가정을 직접 찾아가 방충망 교체 및 설치, 방문 이·미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방충망 교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재능봉사자는 기존 알코올 중독으로 사례관리대상자였다가 무한돌봄센터 ‘중독회복프로그램’을 통해 치료와 자활 교육을 받아 단주에 성공하고 건강한 지역자원으로 재탄생하여 본인의 재능을 살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무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봉사활동에 열심히 참여하고 있다.

윤정순 행복돌봄과장은 “양평군은 전형적인 농촌지역이라 지역복지자원이 타지자체에 비해 현저히 적지만 맞춤형 사례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강점을 활용한 지역 사회 재능 나눔 자원으로 발전시켜 군민이 행복한 양평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집으로 간 달리는 행복돌봄 이웃들 사업’은 공무원과 재능기부자가 함께 가가호호 찾아가 가구별 서비스 제공 계획을 통해 복지상담, 위생관리, 정서지원, 위기가상황 등 저소득 취약가구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서비스 신청은 가까운 읍면사무소나 양평군무한돌봄센터 문의하여 사전상담을 통해 서비스 이용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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