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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찾아가는 시민음악회 ‘파크 콘서트’
[시사인경제]양주시가 ‘찾아가는 시민음악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시는 오는 13일과 14일, 20일, 21일, 8월 31일, 9월 1일 등 총 6회에 걸쳐 공원 등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장소를 활용, 찾아가는 시민음악회 ‘파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파크 콘서트는 관내 공연 문화시설 부족으로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통해 바쁜 일상 속 잠시 여유를 가지고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공연은 양주시립교향악단과 합창단이 클래식, 가요, 영화음악, 뮤지컬, 팝송 등 다양하게 구성해 무더운 여름 밤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일정은 오는 13일 백석읍 개나리공원, 14일 광적면 석우근린공원, 20일 회천4동 옥정중앙공원, 21일 회천2동 덕계공원, 8월 31일 회천3동 봉우공원, 9월 1일 양주2동 하늘물공원에서 진행한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한여름 밤 공원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선율의 멋진 무대를 통해 지친 일상 속마음의 여유를 되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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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11 11: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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