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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보건소, 긍정적 ‘치매파트너’ 양성 앞장 - ‘토당초등학교’ 학생 및 교사 대상 치매파트너 교육 실시
  • 기사등록 2018-07-11 08: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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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파트너 양성 교육
[시사인경제]고양시 덕양구보건소는 지난 10일 관내 토당초등학교에서 치매극복 선도학교 현판 전달식 및 치매지지 활동자 ‘치매파트너’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치매파트너’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를 말하며 초등학생 이상이면 소정의 교육을 통해 누구나 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치매에 대한 이해와 배려자세 그리고 치매환자가족 옹호 및 지지활동 등에 대한 내용으로 이뤄졌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 “치매파트너 교육은 치매에 대한 이해와 상식을 전달하고 청소년기 치매에 대한 옹호적 태도를 확립함으로써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긍정적 교육 과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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