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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흥선권역 복지원예 교육
[시사인경제]의정부시 도시농업기술과는 지역 복지시설과 학교 등을 대상으로 식물의 가치를 알리고 생활 속의 작은 정원을 만드는 방법 등을 교육하는 복지원예 활동 사업을 오는 8월부터 추진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이며, 연말까지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교육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복지원예 활동 사업은 다양한 원예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참가자들에게 심리적인 안정감을 제공하고, 도시농업 체험 방법을 지속적으로 알리는 사업이다. 도시농업 홍보와 활성화를 위하여 추진해온 이 사업에는 매년 약 30회 1,000명의 인원들이 참가하여, 테라리움, 미니정원 및 꽃바구니 만들기 등 다양한 원예활동 체험 기회를 가졌다.

또한 이번 사업 참가대상에는 기존 복지시설뿐만이 아니라 새롭게 초·중·고등학교를 포함하여 사춘기 청소년들에게 원예활동을 통한 정서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고, 식물을 재배 관리하는 체험활동을 통하여 집중력을 높이는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바탕으로 학습능률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신청 및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농업분야 소식에 게재된 안내문을 참고하기 바라며, 각 대상들이 모집기간 내에 직접 도시농업기술과로 신청서를 작성하여 접수하면 복지원예 활동 사업에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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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10 13: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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