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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회룡로터리클럽, 이웃돕기 사랑의 백미10kg 100포 기탁
[시사인경제]의정부회룡로터리클럽은 10일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10kg 100포를 기탁했다.

이날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지난 달 의정부회룡로터리클럽 제 31대 회장으로 취임한 우성용 회장, 남석찬 회룡RC 의양지역대표, 김성군 前 회룡RC 회장, 조근호 회룡RC 청소년위원장, 이윤림 총괄총무외 5명의 회원들이 함께 했다.

의정부회룡로터리클럽은 1988년 12월 설립되어 해마다 자원봉사 및 기부 등을 실천하며, 로터리클럽의 모토인 나를 넘어선 봉사 ‘초아의 봉사’를 실현하고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하절기는 동절기에 비해 기부가 적은 편이라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의 기회가 부족한데 이번 기부가 아주 귀한 선물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어 연중 내내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의정부시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로터리클럽은 사회봉사를 표방하는 세계최초의 봉사클럽의 연합체로서 정치적 성향, 종교, 문화와 인종적 배경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각 국의 로터리클럽회원들은 지역사회 및 직장에서의 인도주의적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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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10 13: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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