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김상돈 의왕시장, 사람중심 민생행보 가속 - 부곡도깨비시장 상인회 방문 애로사항 등 청취
  • 기사등록 2018-07-10 11:44:00
기사수정
    부곡도깨비시장 상인회 조찬간담회
[시사인경제]김상돈 의왕시장이 취임 초 사람중심 민생행보에 주력하고 있다.

김 시장은 지난 3일 의왕시상공인연합회와 조찬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10일 오전 부곡도깨비시장 상인회를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 시장은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회원들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부곡도깨비시장 박용술 회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급한 주차장 건립과 시장 내 쉼터 공간 조성, 그리고 고객지원센터의 애로사항 등을 건의하였으며, 김 시장은 주무부서와 협의하여 가능한 것부터 빨리 해결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김 시장은 “시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발행을 앞두고 있는 만큼 상인회에서 많은 협조를 해주길 바란다”고 말하며 “경기도 사업인 따복하우스 건립이 지연되면서 주차장 건설이 늦어지고 있는데 문제가 조속히 해결돼 올해 착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8217
  • 기사등록 2018-07-10 11:44: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지역 신뢰를 다시 세우려면 무엇을 먼저 봐야 하는가 더불어민주당 김민주 부대변인이 장경태 의원 성추행 혐의 고소 사건과 관련해 SNS에 남긴 발언이 지역사회에서 적지 않은 파장을 낳고 있다. 그는 “실수로라도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는 취지의 글을 남기며 장 의원을 옹호했는데, 이는 성범죄 의혹처럼 민감한 사안에 대해 공정성을 우선해야 한다는 사회적 인식과 거리가 있다는 ...
  2. 경기도, 특구 지정 준비 ‘반도체특별법 대응 전담조직’ 가동 경기도가 ‘반도체특별법’ 제정을 앞두고 경기도의 역할과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전담조직을 가동했다. 경기도는 2일 경기도청에서 ‘반도체특별법 대응 전담조직(TF)’의 첫 회의를 열고, 반도체특별법 제정 이후 달라질 정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도 차원의 전략과 실행 과제를 논의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2023년 9월...
  3. 경기도, 2026년 국비 역대 최고 수준 ‘20조 8,923억 원’ 확보 경기도가 지난 2일 밤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2026년도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20조 8,923억 원의 국비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9조 1,412억 원보다 1조 7,511억 원(9.1%) 늘어난 규모로 역대 최초로 20조 원을 돌파했다.서민․사회적 약자 등을 지원하는 복지분야 예산이 전년 대비 1조 6,170억 원 증가하며 가장 큰 폭으로 확대됐다. 대표적인...
  4. 경기도, 도시재생 분야 우수 시군 평가 결과 발표!! 경기도는 ‘2025년도 도시재생 우수 시군 평가’를 실시한 결과 우수 시군에 수원시 등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경기도 도시재생 우수 시군 평가는 ▲도시재생 정책추진 분야 ▲도시재생사업 지원 분야 ▲빈집철거 공공활용 분야 ▲소규모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 분야 등 도시재생 관련 업무 전 분야에 대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도시...
  5. [사설]오산지역위원장 차지호 의원의 단호한 메시지… 최근 장경태 의원 관련 사건이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민주 부대변인의 성급한 SNS 게시글은 상황에 기름을 부었다. 사실관계가 충분히 규명되기도 전에 공당의 공식 직책을 가진 인사가 최소한의 성인지 감수성 없이 피해자와 당사자를 둘러싼 혼란을 키우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한 점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