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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시
[시사인경제]안양시는 지난 7일 저소득층 정신건강 고위험군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한 가족 상호작용을 위한 ‘색채를 활용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에서는 최성이 마음나눔연구소장이 ‘색으로 우리가족 마음 돌보기’를 주제로 우리 삶에서 색의 역할과 영향을 강의하고, 나만의 힐링컬러 소품을 가족과 함께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안양시는 워크숍 이외에도 지난 3월부터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위해 만안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와 협력하여 ‘꿈돌이’사업을 운영 중이며, 고위험군 아동 집단프로그램, 부모교육 등의 지역기반 정신건강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 관계자는 “아동과 청소년의 정신건강은 신체 건강만큼 중요하게 다뤄야 한다”며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위해선 가족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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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09 15: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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