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안산화정영어마을은 ‘JUNGLE’을 주제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안산지역 초등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4주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여름캠프는 지난 4일 오전 10시 온라인신청 접수시작과 함께 완료될 정도로 학생들의 관심을 끌었다.
캠프 참가 학생들은 ‘JUNGLE’을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영어 표현과 문화를 배우게 되고, 모든 수업과 활동은 학생들이 영어를 도구로 즐겁게 의사소통하며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교육 내용을 보면 5일간의 집중몰입 영어캠프를 통해 정글탐험과 관련된 생활과학, 자연생태, 예술공예, 응급상황처치, 요리실습, 체육활동, 세계문화이해 현장견학 등 유익하고도 흥미로운 체험형 영어 실습이 진행된다.
민진영 안산화정영어마을원장은 “이번 여름캠프에 보여주신 안산 시민의 뜨거운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안산시 어린이들의 영어 교육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안산화정영어마을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