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경기인뉴스】화성시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생산자와 소비자, 지자체 등의 협업을 통해 상생하는 사회적경제를 실현하고 있는 완주군의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한다.

 

 

시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로컬푸드, 시니어클럽, 환경, 교통분야 등에서 완주군이 시행하고 있는 우수 사례의 접목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 자립을 지원하고 영업활동에 따른 수익의 일부분을 사회적 목적 실현을 위해 재투자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청소용역 및 노노카페 등은 장애인이나 고령자의 일자리 창출에 많은 기회를 제공 할 것으로 기대되며, 교통분야는 시민들이 직접 경영에 참여할 수 있는 시민 참여형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현재 화성시는 환경, 교통, 로컬 푸드 등에서 (예비)사회적 기업 22개소, 마을기업 6개소, 협동조합 44개소를 지정하고 건전한 일자리 창출에 지원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803
  • 기사등록 2014-11-27 09:09: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2. 경기도, ‘전세사기피해주택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모집 경기도가 임대인 부재로 관리 공백이 발생한 전세사기피해주택의 안전 확보와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8월 28일부터 10월 10일까지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신청을 받는다. 이번 2차 모집은 1차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피해세대와 추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남은 기간과 예산을 활용해 추진한다. 지난 5월 전국 최초로 1차 모...
  3. 공실 걱정 없는 월세 보장, 안정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의 선택(AD) 최근 국내 부동산 시장은 경기 침체와 금리 인상, 거래 위축 등으로 불안정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매달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투자처가 있어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바로 오산 K-55 미군 전용 렌트하우스 ‘프라운트힐스 오피스텔 분양’이다.프라운트힐스는 입주 수요가 탄탄하고 공실 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