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기도 인수위, '촛불 정신 계승하여 직접민주주의 실현할 것' - 5일, 시민소통 관련 타 지자체 현직 책임자 초청해 특강 개최해
  • 기사등록 2018-07-06 08:03:00
기사수정
    인수위 시민참여위원회,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 초청 특강
[시사인경제]민선 7기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 산하 시민참여위원회가 5일 오후 광교테크노밸리 차세대융합기술원에서 '시민참여 정책 실현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유연식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을 초청해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서울시의 시민참여 확대 사례를 통해 시민참여 정책의 현재를 살피고 새로운 경기도형 시민참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순영 시민참여위원장은 이날 특강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가장 핵심적 공약은 도민이 도정을 함께 하는 직접민주주의의 실현"이라며 "도민들이 얼마나 적극적으로 참여하는가에 따라 경기도의 발전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이어 "마을에서 이뤄내면 국가가 바뀐다. 동네 안에 국가가 있다"며 "주민참여가 곧 중앙정부를 바꾸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경기도 시민참여위원회는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강연을 진행한 유연식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주민 참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시민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서울시의 사례를 바탕으로 경기도에서도 시민이 주체가 되어 소통이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선거 기간 중 '도민이 참여하는 직접민주주의 실현'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

인수위 시민참여위원회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도민청원제 및 도민발안제 도입 경기도청 SNS 소통관 배치 및 ‘디지털민주주의 플랫폼’ 운영 도민과 기초자치단체가 쉽게 활용하도록 ‘공공 데이터’ 공개 ‘시·군 정책기획부서협의회’ 구성으로 31개 시·군 협치 강화 ‘경기 지방정치축제’ 정기 개최를 통한 갈등조정과 협치 강화 등 관련 정책의 이행 방안을 마련 중이다.

시민참여위원회 관계자는 "시민참여위원회는 촛불정신을 계승하여 도민 참여 직접민주주의 실현을 준비하는 기구"라며 "이 지사의 정치철학을 담아 경기도의 새로운 직접민주주의 모델을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7883
  • 기사등록 2018-07-06 08:03: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시흥오이도박물관,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 공모 선정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흥오이도박물관과 아주대학교 도구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2천 5백만 원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전국 공·사립·대학박물관을 대상으로 지역 간 전시교류와 관광 프로그램의 연계를 지원하...
  2. 파주시, 스탠퍼드 교수·글로벌 바이오 기업과 손잡아…경제자유구역 연구협력 확대 파주시가 스탠퍼드대 의대 교수,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 등과 잇달아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거점 조성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파주시는 지난 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의 후원 아래 `2026 파주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컨퍼런스`를 열었다. 파주 경제자유구역 후보지의 핵심 전략 분..
  3. 성남시, 분당구보건소 현 부지 신축 기공식…연면적 5배 확장 성남시는 지은 지 33년 돼 노후하고 협소한 분당구보건소를 야탑동 349번지 현 부지에 연면적 5배 확장 규모로 신축하기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기공식은 이날 오후 2시 분당구보건소 신축 부지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국회의원, 시의원, 유관 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성남시는 현재 2992㎡ 부.
  4. 광명시, 풍수해 대비 `주민대피지원단` 가동…`취약계층 1대1 보호` 안전망 강화 광명시가 여름철 풍수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주민대피지원단`을 가동한다고 3일 밝혔다.`주민대피지원단`은 자율방재단원, 새마을협의회 위원, 통·반장, 공무원 등 지역 공동체를 중심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재난 상황 시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를 이끄는 역할을 한다. 시는 올해 19개 동에서 총 489명을 지원단으로 지정했.
  5. 경기도, 17일부터 세계유산 남한산성에서 `남한산성 락(樂) 페스타` 개최 경기도가 오는 4월 17일부터 6월 19일까지 두 달간 세계유산 남한산성 일원에서 역사의 숨결을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2026 세계유산 남한산성 낙(樂) 페스타`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병자호란 발발 390주년을 맞아 단순한 관람 위주의 관광에서 벗어나 도민들이 직접 조선시대 군사가 되거나 성곽을 쌓아보는 등 남한산성의 `탁월한 보편적 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