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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동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사랑 나눔 감자수확
[시사인경제]안산시 일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달 30일 20여명의 회원이 모여 주말농장에서 키운 감자를 수확했다.

협의회는 수확한 감자 중 10상자를 소외된 이웃과 경로당 4개소에 전달했으며, 나머지 감자를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일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들에게 식사대접과 반찬을 만들어 나눔 공동체를 실천할 예정이다.

김명호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함께 해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열매를 맺기 위해 그동안 흘려왔던 땀방울이 주렁주렁 열린 감자처럼 지역상생의 소중한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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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05 15: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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