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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드림스타트, 어린이 소방 및 재난안전교육 실시로 안전한 사회 만들기 기여 - 심폐소생술 및 하임리히법 체험으로 뜻깊은 교육
  • 기사등록 2018-07-05 14: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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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소방 및 재난안전교육
[시사인경제]양평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4일 저소득층 아동 41명을 대상으로 소방 및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 아동들은 마네킹과 실습 도구를 이용해 심폐소생술, 하임리히법 체험, 지진 대피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하기 쉬운 각종 안전사고 대처요령을 습득했다.

특히 교육에 참가한 아동은 “어려운 것인 줄만 알았던 심폐소생술을 오늘 잘 배웠으니 집에 가서 부모님께 꼭 알려드려야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행복돌봄과 윤정순 과장은 “아동기부터 반복교육을 통해 각종 안전사고 대처능력이 생활화 되어 있어야 하므로 앞으로도 아동의 안전을 위한 시간을 지속적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 사업은 0세 ∼ 만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의 공평한 성장기회 제공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다양한 방과 후 프로그램과 가족캠프 등 다양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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