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제23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시사인경제]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4일 오후 2시 군민회관에서 정동균 양평군수, 이정우 양평군의회 의장 등 기관단체장과 13개 여성단체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양평군이 주최하고 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기념행사는 관련법령에 의거한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하고, 지역의 여성참여 확대와 양성평등 촉진에 관한 범군민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총32명에 대한 양평군수, 양평군의회의장, 국회의원, 양평경찰서장, 여성단체협의회장의 표창이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뮤지컬배우 박해미의 축하무대로 즐거운 시간이 이어졌다.

김영애 협의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언제나 자기계발을 통해 여성의 권익증진과 양성평등 사회 구현은 물론, 적극적인 사회참여 확대로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여성의 권익증진 및 지위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쓰시고 계신 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새로운 양평, 여성이 행복한 미래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7832
  • 기사등록 2018-07-05 14:49: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