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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시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오이지 나눔 행사
[시사인경제]양주시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일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철,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오이지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11개 읍·면·동 부녀회장이 함께 모여 우리 고유의 전통 밑반찬인 오이지 8,000개를 직접 담가 어려운 이웃 200여 가구를 직접 찾아가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등 따뜻한 이웃 사랑을 나눴다.

양효숙 회장은 “양주시새마을부녀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오이지 나눔 행사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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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05 13: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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