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기획재정부
[시사인경제]지난 4일 광화문 인근에서 약 3시간 동안 경제부처 장관 만찬 개최했다.

이번 만찬은 문재인 정부 출범 2년차에 들어서면서 경제부처 장관들이 다시 한 번 팀웍을 다지는 한편, 향후 정책방향과 중점 정책과제들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고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개최됐다.

참석 장관들은 숨가쁘게 달려온 지난 1년을 되돌아보면서, 각자의 소회와 아쉬운 점들에 대해 솔직하게 교환했다.

경제팀의 긴밀한 팀플레이로 경제 패러다임 전환을 추진하고 대내외 리스크 요인을 안정적으로 관리해왔으나, 저소득층 소득감소 및 소득분배 악화, 청년 일자리 문제가 가장 뼈아픈만큼 이를 개선하기 위해 필요한 정책수단을 모두 동원하여 다함께 대응해 나가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지난 4일 오전 혁신성장 관계장관회의에서 샌드위치로 점심을 대신하면서 진행된 끝장토론에 이어 규제혁신 등에 대한 격의없는 논의가 추가로 진행됐다.

이해관계자가 아닌 국민입장에서 규제혁신의 성과가 빠르게 도출되야 한다는 데 동의하면서, 추진과정에서 어려움이나 부처간 이견이 있다면, 장관들이 더 자주 머리를 맞대고 직접 논의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결국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기업 등 민간투자가 중요하므로, 투자 애로가 있다면 이를 적극 해소할 수 있도록 장관들이 더 많이 발로 뛰면서 현장을 찾고, 기업들과 소통키로 했다.

아울러, 현 경제상황 타개와 미래먹거리 발굴을 위해 국가적 차원의 메가 투자 프로젝트가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이에 대해, 장관들간 많은 논의와 다양한 프로젝트 아이디어 개진이 있었다.

한편, 8대 핵심 선도사업 등 혁신성장 주요 성과를 국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 부처가 다채로운 국민체험 행사 개최 등 국민들에게 알리는 노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주요 경제현안과 정책대응에 대해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격의없이 의견을 나눌 필요가 있다는데 공감하고, 공식회의 석상 외에 이러한 형태의 비공식적 만남을 최대한 자주 갖기로 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7740
  • 기사등록 2018-07-05 09:39: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남양주시, 재개발·재건축 조합 간담회 개최…"원패스로 원도심 정비 속도 높인다" 남양주시는 3일 시청 목민방에서 관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장 및 추진위원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남양주형 주택정비 ONE-PASS 추진계획`을 공유하며 정비사업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관..
  2.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전격 인터뷰 Q. 새 학년을 맞아 학교 현장을 직접 많이 찾으셨다고 들었습니다. 현장에서 느낀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인가요?A. 이번에 학교들을 찾은 이유는 간단합니다. 정책이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리고 학생·교사·학부모가 무엇을 느끼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교육은 책상 위에서만 설계해서 완성되는 게 아니라,...
  3. `5호선 예타 통과`로 탄력받은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보상 본격화 김포한강신도시의 완성을 이끌 김포한강2콤팩트시티가 5호선 예타 통과로 한층 탄력받고 있는 가운데, 지장물 조사가 올 하반기 착수 예정으로 보상을 위한 본격적 절차에 돌입할 전망이다.시는 현재 거주 중인 시민이 헌법이 보장하는 정당한 보상을 신속히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특히 지구 내 구성된 각 대책위들과의 ..
  4. 구리시, `벚꽃 아래 사회적경제 팝업스토어` 성황리 개최 구리시는 지난 4월 4일 장자호수생태공원에서 개최한 `2026. 벚꽃 아래, 사회적경제 팝업스토어`가 시민 6,000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시민들이 일상에서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다소 흐린 날씨 예보에도 불구하고 만개한 벚꽃 경관과 .
  5. 벚꽃처럼 피고 지는 정치 벚꽃은 매년 같은 자리에 피지만, 결코 같은 모습으로 머물지 않는다. 짧은 시간 화려하게 피어올랐다가 미련 없이 꽃잎을 떨구고, 그 자리에서 다시 새로운 잎을 틔운다. 그래서 사람들은 벚꽃을 보며 아름다움뿐 아니라 ‘순환’과 ‘겸손’을 함께 떠올린다. 요즘 정치의 모습을 돌아보면, 우리는 이 단순한 자연의 이치에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