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2018년 상반기 자립역량교육
[시사인경제]고양시는 지난 6월 29일과 6월 30일 이틀간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희망키움Ⅱ 및 내일키움통장 가입자 400명을 대상으로 ‘2018년 상반기 자립역량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연금공단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ʻ평생월급 프로젝트ʼ라는 주제로 가입자들의 경제적 자립을 도모하기 위한 금융 및 재무설계교육으로 진행됐다.

희망키움Ⅱ 및 내일키움통장은 수급자 및 저소득계층의 자활을 위한 자산형성지원제도로, 매월 일정하게 저축한 금액에 정부가 지원금을 추가로 지원하여 자립을 위한 목돈을 마련할 수 있게 된다.

다만 가입자는 3년간 통장을 유지해야 하고, 총4회의 자립역량교육을 필수적으로 이수하여야 지원금을 수령할 수 있으며 정부지원금은 주택구입·임대비, 본인 및 자녀교육·기술훈련비·창업·운영자금 등 자립에 필요한 용도로 사용하는 조건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저소득층의 자활의지를 높이고 보다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자산형성 저축을 확대해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7566
  • 기사등록 2018-07-04 10:03: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