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한민국 학생 창의력 챔피언 대회 경기도 지역 예선에 참가한 “캡틴와사비”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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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경기도동두천양주지역교육청 소속 3개 초등학교 학생들이 모여서 만든 “캡틴와사비”팀이 2018 대한민국 학생 창의력 챔피언 대회 경기도 지역 예선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양주덕산초등학교, 광사초등학교, 만송초등학교 3개 학교에서 모인 6학년 학생 5명이 만든 “캡틴와사비”팀은 경기도교육청에서 40개 팀을 선발하는 서면심사를 거쳐 지난 6월 9일에 삼성초등학교에서 열린 경기도 지역 예선에 참가했다.
경기도 지역 예선에서 금상을 수상한 “캡틴와사비”팀은 특허청에서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주관하며, 국가지식재산위원회, 교육부,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후원하는 2018 대한민국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 본선대회에 은상, 동상을 받은 팀과 함께 경기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양주덕산초 이홍범 교장은 “21세기 지식 기반 사회를 선도할 우리 학생들이 도전정신을 가지고 협업하여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을 축하하고, 본선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