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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성곡반려견 놀이터’ 오는 7일 정식 개장 - 총 면적 3,118㎡, 사업비 1억4천9백만원 투입…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 운영
  • 기사등록 2018-07-03 13: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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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곡반려견 놀이터
[시사인경제]안산시는 반려동물의 복지와 동물을 키우지 않는 시민들과의 조화를 목적으로 ‘성곡반려견 놀이터’를 조성하고, 오는 7일 정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696번지 공원 내에 위치한 ‘성곡반려견 놀이터’는 총 면적 3,118㎡ 규모로 반려견 운동장과 운동시설, 격리장, 배변봉투 공급함과 수거함, 음수시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1억4천8백만원의 사업비가 소요됐다.

‘성곡반려견 놀이터’는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된다. 안산시 관외 거주자도 이용 가능하며, 반려견 소유자는 동물등록과 종합백신, 광견병 예방접종을 마쳐야 한다.

시는 정식 개장에 앞서 반려견 소유 안산시민을 대상으로 4일간 체험단을 시범운영했으며, 그 결과 그늘부족 개선이 최우선으로 꼽혔다. 이어 배설물 수거함의 설치와 음식물의 반입 요구, 공간의 협소함과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점, 특수견의 이용 요구가 그 뒤를 이었다.

이에 따라 시는 당초 대형견 운동장과 중소형견 운동장의 위치를 변경하고 배설물 수거함 설치, 음료수와 스넥류에 한해서 반입 허용, 돗자리 사용 가능하도록 운영 지침을 변경했다.

시 관계자는 “시범운영으로 반려견을 소유한 시민들의 눈높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기존 공원에 휀스로 분리한 성곡반려견 놀이터를 찾는 시민들이 반려견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보완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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